테무 첫구매 쿠폰 3가지 총정리! > 고객센터

​​​​해볼까 테무 첫구매 말까 생각만 하다가 아는 분의 권유로 큰 맘먹고 해본 첫 테무 쇼핑.​​​​​​​​​​휴일인 일요일에 맘먹고 하루 종일 눈 튀어나와라 들여다보고 있었다.​우왕...정말 가격의 신세계..​물론 품질은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 걸 다행히도 알고 시작한 거라그나마 짐작이 가능한 상태의 물건들을상품평을 토대로 선택해 봤다.​첫 구매는 총 3건 ㅋㅋㅋ자꾸 날아오는 낚시용 혜택에 낚여 한 번으로 못 끝내고 자잘한 추가 구매를 시전..ㅋㅋㅋ​그리하여 하루 동안 테무에서​총 113,890원머... 그리 부담스럽진 않은...의외로 나의 이성의 끈은 강했다.​배송 기간은 일요일에 주문해서 담 주 토요일에 몽땅 다 받음.​6일 소요.​​​​​​​이제부터 테무 쇼핑 후기 시작 ㅋ​​​​​옷원피스 4벌​​​사진 위치에 따라15,891원 테무 첫구매 10,174원8,098원 11,107원​퀄리티는 생각 안 하고가격과 사진을 확대해가며 이런 원단이겠군 예상하며 선택했다.​외출용이라기보단..가까운 거리에 막 입고 다닐 옷을 선택.​가격을 보면 아시다시피 모두 혼방 원단이다.혼방 원단은 면이 아니기 때문에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는데의외로 내구성은 면보다좋은 경우가 많다.하지만 피부 통기성이나 흡습성은 포기해야 함.​여름도 아닌데 머...​​​​​​​​받아본 옷 상태를 보니 가격이 싸구나 하는 생각이 없어짐.​어차피 국내에서 싸게 파는 중국에서 들여오는 옷들은 운송비나 중간 마진 같은 과정이 있어서 좀 더 붙는 것일 테니그 과정이 없는 테무 쇼핑은 좀 더 저렴한 게 당연한 게 아닌가 하는...​하지만 큰 장점도 있다.​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사이즈!!​한 테무 첫구매 군데씩 미완성 같은 부분들은 그냥 알아서 고쳐 입는 센스가 필요함 ㅋㅋ​티셔츠 재봉에 상침 따윈 되어있지 않은개 쿨함에 직접 미싱으로 상침을 박아주고 ㅋ​​​​​​어설프게 길고 힘없는 차이나 카라를 한 번 더 접어좀 더 힘 있고 길이도 짧게 줄여주는 약간의 수고도 해주며...​​​​​​투박해 보이는 총기장을 조금 줄여줘야 했던 부분들은 머,,, 별거 아닌 ㅋㅋ​미싱만 있음 꽤나 쓸 만하게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음.​​​​​​​그다음은 첫 구매가 끝나고어마 무시한 할인 혜택이라는 낚시에 걸려 추가로 혜택을 누리며저렴하게 구매한 고양이 해먹.​​​​9,793원혜택을 누린 금액 ㅋㅋ​저건 어차피 쿠팡에서 사려고 했던 건데 딱 뜨길래 그냥 주문했다.​​​​​​조립은 글씨가 테무 첫구매 작아서 보느라 눈 튀어나올 뻔한 거 빼면 가성비 튼튼하고 좋다.​​​​​​​​첫 날은 어색한지 안 올라가더니쿠션 올려주니 잘 올라감.​​​​​​​​규조토 매트 ​5,738원​​​​​​​​​​이제 대략 6개월이 조금 안된걸로 추정되는캣초딩 김정희는,아직 어린이인 관계로 일반적인테이블 정도의 높이는 의자를 딛고 뛰어올라야 하는데이전에 임시로 만들어줬던 창틀 침대로 올라가려고테이블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테이블이 미끄러운지 자꾸 슬라이딩을 하는 바람에테무에서 할인 혜택으로 저 규조토 매트를 논슬립 매트 목적으로 테이블 사이즈에 맞춰 추가 주문했다.​​​​​​​​규조토 매트 재질 그대로이긴 하지만확실히 제 가격 주고 산 제품과는두께면에서는 차이가 난다.​왼쪽이 테무, 오른쪽이 쿠팡.​하지만 프린트의 다양성은 테무 승!!​​​​​​​​원형 퍼 방석​​​​​​왼쪽. 그레이. 지름 40cm 테무 첫구매 4,618원 오른쪽. 보라. 지름 30cm 3,198원​​​​​​강아지인 동희와 냥이인 정희, 둘을 위해 주문한 퍼 방석인데,생각보다 작기도 하고 퍼 촉감이 뻣뻣해서 그런지 동물들이 퍼 제품을 좋아하는걸로 알고 있으나우리 아이들한테는 인기 없음...​하지만 하나 만족하는건 컬러가 이뻐 인테리어 효과는 있다.​​​​​​​​​얇은 쎄무 원단 받침이라방석보단 커버같은 느낌.​​​​​​​​​​방석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퍼 카페트.​​역시나 보람없게 아이들은 좋아하기는 커녕까치발로 안밟으려고 피하는 걸 봐버렸...ㅠ ㅠ ....​​​​​가격은 그나마 덜 슬픈 7,366원​​​​​퍼 방석과 마찬가지로 컬러는 이뻐서 인테리어 효과는 있다.숱은 빈약해서 다이소 러그를 생각나게 함.​하지만 저 가격에 불평할 정도는 아님.​​​​​​​​​​​​보헤미안 풍 커튼 2pc​가격은 26,820원​​먼가 이국적인 테무 첫구매 스타일의 커튼을 사려고 하던 찰나테무에 넘치도록 많은 보헤미안 풍 커튼들을 발견하고 눈 돌아가게 보고 또 들여다 봐가며 엄선한 양쪽 2장 세트인 제품을 선택했다.​얇고 비침이 있는 가벼운 소재가 아닐까예상했지만 의외로 커튼 소재의 원단에비침도 없는 도톰한 소재였다.​​​​​​​이 정도면 한장당 가격일텐데 테무에서 득템한 듯..​​​​​​​​​​​​레이스 커튼​ 한 쪽 5,738원​​​​​​​​창문 쪽에 머리를 두고 자느라 아침마다 내리 쬐는 햇볕에자다가 주근깨 생성하는 상황이 너무 괴로워가볍게 햇볕을 차단해 줄 수 있는레이스나 얇은 쉬폰 소재의 커튼을 찾아보다테무에서 저렴하게 득템.​다른 사이트에서 본 것보다1/4 정도가 저렴한 가격.​커튼 레일을 달아 설치하고 잤는데이게 먼... 계속 이어지는 테무 첫구매 흐린 날씨...​그러는 바람에 아직 레이스 커튼의은은한 햇볕 차단력은 아직 확인 못한 상태. - - ..​​​​​​​​​​​​​​​이제 대망의 마지막...스카프 4,755원​애초에 테무를 하게 된 이유인 스카프.​지인이 너무 예쁘고 이국적인 스카프를갖고 계셔서 물어보니 테무에서 사셨다고..​나이 먹으니 이상하게 이전까진 거들떠도 보지 않던스카프나 숄을 사고 싶어지는건...​고민 끝에 선택한 스카프는테무에서 주문한 상품들 중에 가장 맘에 들고예상에 들어맞는 상품이었다.​크기도 숄같은 크기라 조금 더 쌀쌀해지면 숄처럼 걸치기 좋을 것 같다.​​다른 상품들은 재구매의 의사가 애매하게 오락가락 하지만이국적인 스카프나 소품들은 다양하고 저렴하게 구매하기 아주 좋은 것 같다.​​​​​​​​한국에서 파는 스카프와 같으며,크기는 훨씬 크고.프린트는 엄청 다양하며 테무 첫구매 이국적인 스타일이 많다.​​​​​​​​​대략 10만원 가량의 투자로 시도해본테무 쇼핑은 기대없이 부담없는 한도내에서 해보기엔 돈 아까운 정도는 아니다.​할인 혜택이라고 해서 날라오는 쿠폰들이나 이벤트들은 적용되는 최소 금액을 결제해야받은 수 있는 혜택들이라너무 낚이지 않는게 좋다.​쥔장은 그래도 꽤 눈길가는 소품들을 많이 찜해둬서두번째 테무 쇼핑은 소품들이 되지않을까 함.​과하지 않은 금액으로 한번쯤 해보기 좋은 경험이었음.​다른 테무 경험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배송은 거의 비슷하게 일주일 정도가 걸리는 듯 하다.​참고하시길~​​​​공감 하트는 감동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