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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플러스 이화시즘*EWHACISM입니다~!​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SNS 스터디 주제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SNS 플랫폼! 베터(Better)입니다!베터는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30일 출시한 SNS 플랫폼인데요, 베터는 말그대로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라는 컨셉의 SNS입니다. 베터는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갓생'에 중점을 두고 주제별 일상 기록을 통해 자기계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대표는 일상의 기록을 통해 틈새 시간을 의미 있게 sns플러스 보낼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베터는 가볍게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 더 나아지는 자신을 실감할 수 있는 라이프로깅 앱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베터의 기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베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바로 '보드'인데요, 이 보드는 일종의 카테고리로 요리, 영화, 운동 등 자신이 원하는 주제, 제목으로 자유롭게 보드를 설정하여 이에 맞는 sns플러스 게시물을 업로드합니다. 또한 베터에서는 인스타그램처럼 댓글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게시글에 관심을 표현하는 '하트'기능이 있고, 다른 사람의 보드를 팔로우하는 '스크랩'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동영상은 업로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릴스, 쇼츠, 틱톡 등 영상 기반의 콘텐츠가 핫한 요즘에 영상 업로드 기능이 부재하다는 점은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0MB 미만 사진만 업로드가 가능하여 화질이 좋은 sns플러스 사진이나 전문 툴을 사용해 편집한 사진은 업로드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이나 고퀄리티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상'그 자체, 즉 일상의 한 장면을 간단히 포착하는 것이 베터의 컨셉이기 때문에 오히려 영상과 용량 제한이 있다는 점이 한편으로는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LG유플러스는 지금 출시된 버전은 아직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이후에 sns플러스 있을 고객 평가를 반영해 결함과 오류를 고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베터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능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보드'기능인데요, 매일 집밥 챌린지, 회사원의 출근 일상, 쓰레기 버리기 등 정말 소소한 일상, 취미, 버킷리스트, 여행 등을 주제로 보드를 만들어서 관련된 사진과 글을 올리는 것이 베터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보드를 통해 매일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기 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ns플러스 이러한 일상 기록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보드'를 이용해 특정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그에 맞는 게시글을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 베터만의 강점입니다. 베터에 앞서 다른 통신사들도 일찌감치 SNS 플랫폼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요, sk텔레콤은 2016년에 이용자끼리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SNS '히든'을 출시했으나 약 1년만에 사업을 종료했고, KT 또한 같은 해 10대 익명 소통 SNS sns플러스 '텐젬'을 출시했으나 약 3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통신사들은 SNS 사업에 실패한 와중에 베터가 저격하는 MZ세대의 인스타그램 열풍은 여전히 대단합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SNS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인스타그램이 약 185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네이버 밴드,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기존 SNS 플랫폼의 인기가 넘사벽 수준으로 높은데요, 이러한 sns플러스 가운데 LG유플러스의 베터는 어떻게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해볼거리 입니다!베터 어플을 사용할 의향이 있으신가요?타 SNS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개선되었으면 하는, 혹은 추가되었으면 하는 베터의 기능은 무엇인가요?​LG유플러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베터! 개인적으로는 타 SNS 플랫폼과는 뚜렷하게 내세울 수 있는 차별점이 있어야 현재 SNS 플랫폼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그렇다면 저는 다음에 더 sns플러스 재미있는 주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