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30만 인플루언서 사기 사건'의 끝은? > 고객센터

탐정들의 탐정들의 영업비밀 영업비밀 시즌2 9화오늘의 사건 수첩 제목은 아들을 찾습니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도파민 폭발하는 이코너.​오늘도 어김 없이 집중해서 보았답니다.이 코너를 볼 때마다이게 실화라니정말 현실이 영화보다 더하다는생각을 항상 하는데요.​오늘 역시 정말 충격과 놀람의 극치였습니다.​오늘도 어김없이 극중 탐정 역을 한배우의 나래이션으로 시작하는데요.극중 탐정들의 영업비밀 이름 김설진의 목소리로 시작해오늘도 불륜 사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아들의 실종 사건을 다루는 내용이었습니다.​어머니가 갑자기 증발한 아들을 찾는 내용이었죠.​탐정들은 아들이 사라진 상가를 탐문하다가한 식당 아주머니의 얘기를 듣는데요.그렇게 부잣집 아들인 줄 몰랐다.음식을 외상을 많이 했다.돈 빌리러 왔다.이상함의 연속...​그러던 중 CCTV를 탐정들의 영업비밀 통해아들이 한 찜질방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탐정들은 찜질방에서 아들을 만납니다.​아들은 파양하려고 찾아왔냐며술병으로 위협하며 접근하지 못하게 막습니다.탐정들은 성과를 내지 못한 채의뢰인을 만나는데요.​의뢰인은 실은 아들은10년 전에 보육원 봉사하던 중 입양한 아이라며아이가 아버지가 아프면서부터 이상해졌다고 하죠.​아들은 아빠가 아픈 다음부터여자아이들을 데려다 집에서 술마시며 탐정들의 영업비밀 놀지 않나심지어는 도박빚으로사채까지 썼다고 합니다.그리고 어느날 아들의 통화를가정부가 들었는데아버지가 돌아가시면재산을 상속받아 빚갚을거라고했다고 하죠.​여기까지 보면아들은 천벌받을 배은망덕한 X​그런데 저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속으로는 아빠가 아프니까 이식 뭐 그런건가 했죠.그런데 제 예상이 맞았음.​탐정들은 뭔가 이상해한 명은 아들 보육원에한 명은 찜질방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 아들을 만나러 갑니다.​보육원을 통해 알게 된 진실.아들은 20살까지 보육원에서 지냈으며자립지원금을 받아 독립했다는 사실.그리고 의뢰인의 사진을보육원 관계자에게 보여주니이런 봉사자는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사실 아들은 자립지원금으로독립해 살다가방세가 항상 밀렸고같은 자립지원청년 동기를 통해장기매매에 대해 듣습니다.​또래 친구도 장기를 팔아목돈을 마련했다는 것을 안 탐정들의 영업비밀 아들은친구의 말 따라 환우회 인터넷 카페에자신의 프로필을 기입,지금의 의뢰인이 연락이 오고​그들은 불법계약서를 통해간이식을 약속합니다.의뢰인은 간이식을 신속히 받기위해입양을 하여 아들을 얻게 된 거죠.​하지만 이 아들은 수술 날짜가 다가오자 겁이 났고인터넷을 통해 본인 동의 없이파양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입수,아저씨가 돌아가시면 그 탐정들의 영업비밀 재산을 상속받기로 계획.참 누구의 편을 들어주기 어려운 이번 사건,당시 탐정도 의뢰를 포기한 사건이었죠.​의뢰를 포기한 사건이 방송된 건 최초였습니다.탐비 패널 변호사에 의하면우리나라 장기 이식 의뢰자가 1년에 2만명인데이식받는 사람은 1500명 꼴.​불법으로 하면 위생상 문제도 있어이식자와 환자 모두 위험하다고 하죠.따라서 전세계적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 장기매매를 합법화시키자는 말도 있으나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은 매도인부자는 매수인의 형태로 되니인간의 존엄성 이슈로 금지되고 있죠.​하지만 간절한 사람들이 많아불법장기매매는 성행.​장기매매를 합법화시킨 유일한 나라는 이란.신장이식만 합법이라고 합니다.그것도 정부관리 주도하에무튼 장기매매와 관련한어두운 이면, 기획입양과 관련한 오늘의 내용.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니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의료기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탐정들의 영업비밀 바랄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