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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욕장]양양해수욕장추천"정암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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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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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6. 정암 금)[남산성당 - 약수터 해장국 - 구서 체육공원 - 범어8 - (7-8) - **당 바위 - (7-9) - 정암 약수터 - 추모비 암장 - 성벽 - 누운나무자리 - 809 거북샘 - 동문]​​​51번 버스로 남산성당에 내려서 과학고 앞 횡단보도 건너 왼쪽으로 큰길 따라갑니다.​능소화 ​유난히 색이 짙어요♡​ 식당 바로 왼쪽으로 정암 ​​버스 내려 들머리까지 400m​유아숲​주홍서나물 ​동네분들이 많이 다니시는지 길이 훤합니다.​범어6, 구서 체육공원왼쪽 숲속둘레길 따라​누리길 이정표​왼쪽 작은 길로 ​범어8, 다리 건너지 않고 개울 따라 위로(중요지점 표시)​왼쪽으로 ​​오른쪽으로 ​​​​​​ 아기자기한 이 계곡을 오랜만에 봅니다. 예전보다 물이 적어요.​위쪽에서​​7-8 (1.6km/45분)​ 혹시나 가져온 모기향을 피웁니다.참나무 도토리들이 톡, 톡 소리 내며 떨어지고, 예전 모기향에 정암 데인 손의 상처 딱지가 어제 떨어졌는데, 오늘은 조심했지만, 노란 셔츠에 빵꾸를~~​​너른 길​​어지간히 멋지지 않고는 사진으로는 별로인 바위들이 볼만하네요.​예전에도 본 기억, 이 길은 겨우 두 번째입니다.​​남산 조기회​**당 (남산조기회)​(2021년 저의 사진)무슨 글자인지요?​칠성당 찾기는 거미줄과 벌레 때문에 엄두를 못 내고​​​오른쪽 멀리 보이는 이곳도 기도터인듯합니다.​​왼쪽으로 너덜이 보이고​​​​​​왼쪽 갈림길로 가보니​예전에 옆 남쪽 정암 능선에서 정암으로 넘어오던 길이라 돌아오고​​​큰 바위가 부담스럽게 뿌리 위에 얹혔어요.​​왼쪽 갈림길로 가보고 돌아오고​​​​왼쪽은 아까부터 너덜지대​​​이정표 바위(장전동, 구서동, 선경은 아파트)​​​​​​​너덜지대​​​​​(7 - 9)​​​왼쪽으로 정암 약수터 체육시설이 보여서​정암으로​​정암 약수터에 물이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요.​40여 분 쉬고 앉았다가 양발의 복숭아뼈를 집중 공략하는 모기에 쫓겨서 일어나서 오름 방향 왼쪽으로 나와보니 길이 틀려서​(정암) 너덜 정암 구경하고​회동수원지 보이고​다시 정암 앞으로 가서​정암 바로 뒤편으로 오릅니다.​​​​​​이 부근의 7-10 이정표가 안 보입니다. 전에는 찍었었는데요.​​큰 바위들​제일 크고 너른 바위​​​무서워요 ᄒ​​ 양쪽으로 지나가는 길을 만나면 거의 바로 앞이 추모비 바위(오른쪽은 놋정가는 길)​정면 안쪽에​네모 추모비​왼쪽으로 내리막길 보이고​계속 왼쪽으로 ​​​​​​이 길은 겨울에 걸어야 좋겠습니다. 온통 벌레들의 터전이고, 나뭇잎에 바위들의 인물이 정암 가려지는 길이네요.​넘고​누운 나무 자리 4거리. 방금 오른 길 보태면 5거리입니다. 누운 나무도 자꾸 썩어서 짧아지고 곧 사라질듯합니다.​주능선 성벽을 넘어서 위에서 본 길(3.26km/2시간 40분)​부근 이 자리에 가서 쉬고요​바위에 올랐더니 나비 바위, 나비 암장​해운대 쪽​​저기 오르면 좀 잘 보일 텐데​나비 암장​넘어온 방향으로 성벽에서 직진 내려가면​809 거북샘​등산화 벗고 쉬고 이제야 정암 좀 먹고(꿀 바른 빵은 버스 타려다가 만난 어떤 분께 드리고) 30분 쉬고 일어나서​샤크(상어) 닮긴 했어요.​등산화 업고 옵니다.​맨발로, 맛난 과자처럼 야금야금 지그재그로 느릿느릿 걷습니다.​개솔새의 계절​참새가 날아다니네요.​귀엽기는 최고!​​쇼 끝나고​;​동문에서 짧은 맨발걷기도 끝내고​​오늘 오르막길에서 지리산 깊은골을 혼자 내려서던 그날(2011년)이 생각났어요, 모기 때문에 더 긴장을 했었는지 갑자기 떠오른 그 길이 눈에 정암 선합니다.금정산에서 지리산 생각 잘 하지 않는데~~.​깊은골 산행기를 새로 읽어보니, 오늘의 길과는 비교를 할 수도 없지만,'아! 내가 그때 사고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하다. 다시는 그런 모험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 형편에 맞는 산길을 걸어야만 한다는 다짐을 하고 실천해야 한다 '라고 굳게 다짐합니다.​**​4.9km/4시간 30분 (고도 100/540/400m)​(삐져나간 정암 부분들은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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