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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출장 그리고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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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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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울출장샵 나야여행도 가고 친척들이랑 시간도 보내면서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을랑가 ~​​엄친아 10화 소민 언냐 연기 보고 오열함 ,,방에서 보다가 소리 내서 울 뻔 (과몰입 장인임)이제야 펑펑 울면서 힘들었던 거 속상했던 거 얘기하는석류가 너무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파서 눈물이 줄줄 나​​이번 추석엔 전을 안 했는데도제사 음식이 한가득이네요고생하신 울엄마 ~​제사 지내고 바로 영동 시골집으로 향했다​엄마가 좋아하는 월류봉에 들렀다​바로 옆에 곶감호떡 트럭이 있었는데무려 2처넌이나 하는 비싼 호떡 ~꿀 안에 곶감 조각들이 같이 들어있었다.영동에 곶감이 유명하거든요 ㅎㅎ​시골 도착해서 바로 성묘하러 가서할머니 할아버지께 오랜만에 인사도 드렸다.​외할머니 막내딸 외손녀 윤경이 왔어요.살아계실 적 잘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보고 싶네요.​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주륵주륵 흐르는 추석이라니정말 놀랍고,, 정말 힘든 날씨였다????그래도 하늘은 맑더라~​시골집에 들러서 사촌분들 뵈었는데에어컨이 없어서 너무..너무...더워서오래 못 있다가 집으로 다시 출발했다.​다들 일찍 가셨다는데 이유가 있었다,,ㅋㅋ오래 앉아있지 못할 날씨였기 때문????​집에 와서 얼른 씻고 저녁 먹고보름달 보기!아빠 폰이 서울출장샵 갤럭시 울트라여서 달 사진을 찍어보았다????울트라 역시 좋구만~​​카이테키 붓카케우동 별루임오형제 만나는 날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가히는 취업 축하하구????심지는 웰컴 투 코리아!????????야호~~ (ง˙∇˙)ว​심지가 일본에서 가져와준 맛있는 것들감사합니당 ♡​그리고 오늘 날씨 진짜 레전드였다..습하고 더운.. 으갸갹 불쾌지수 미친 날씨!그치만 애들 완전체 만나서 즐거웠당 후후​​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가서이제 다음 주 월요일 마지막 출근만 남았다.그래서 왠지 오늘부터 기분이 이상했다~​근데 퇴근길에 백미러로 보이는 노을이 너무 예쁜 거야최고의 노을이었는데 내가 찍을 수 없는 방향이었어(나는 노을의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으니,,)그래서 눈으로만 잠깐잠깐 담았다.????​나의 첫 직장의 마지막을멋지게 맞이해주는 느낌이었달까,,​이 사진은 집 다 와갈 때쯤 찍은 사진 !​​오늘은 서울로 출장을 가는 날입니돠 ~엄마가 터미널까지 델따주셨다 히히​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미널에서 습관적으로 티켓 뽑는 기계로 가서클릭클릭~ 입력 ~ 클릭~ 출력~다음 주 예매해둔 원주행 티켓을 뽑음..ㅋㅋㅋㅋ서울은 QR 찍고 바로 타면 되는 건데..습관이 무섭다 ㅋㅋㅋ잃어버릴까 봐 들고 온 책에 고이 넣어둠​대박인 것은서울 서울출장샵 센트럴 터미널에서 아용이랑 만났지 뭡니까​나는 출장, 아용이는 콘서트 일정으로딱 오늘 서울을!터미널도 같고!그것도 도착 시간도 거의 똑같!​그래서 같이 점심으로 규카츠 먹었당규카츠 얼마 만에 먹는 거지식당이 넘 덥긴 했지만 맛있었다 ㅎ,ㅎ​혼자 박람회 갔다가 맛있는 디저트 먹고그냥 바로 집에 갈 계획이었는데거진 반 년 만에 아용이 만나서 더 행복한 날이 되었음다음 주에 만나는데 미리 만나게 된ㅋㅋㅋ​각자의 일정을 위해 아용이랑 헤어짐나는 2024 청년의 날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으로 가는 중지하철이 제일 시원하다잉 ,,​아 근데 일이 또 있었는데지하철 기다리는데 경보음이 격하게 울려서혹시나 하고 에스컬레이터 다시 올라가서아영이한테 전화했었다ㅋㅋㅋ나중에 알고 보니 오작동이어서 다행이었지만!​도착!엄청 커다란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를 맞이해주었음ㅎㅎ​비가 꽤 많이 와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나름? 북적했다.프로그램 세부안내 봤을 땐 부스도 많아서사람이 너무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듬​이런 것두 해보고 ~퀴즈도 맞혀보고 경품도 받고 ~​부스 운영자분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셔서이거 해주시면 뭐 드리는 이벤트 서울출장샵 하고 있어요~^^해주시면 나 같은 내향형 사람에겐 오히려 좋았다..​왜냐면 가만히 앉아계시는 곳에 먼저 들어가기가좀 민망스럽고 눈치 보였기 때문..ㅠㅠ그래서 해보고 싶은 것들도 좀 있었는데 못했어속으로 나의 성격을 매우 탓함ㅎ​원래 참여하려고 했었던 멘토링 프로그램근데 사전 신청이었던 것..내가 확인했을 땐 이미 기간이 끝났던 것..ㅋㅋ그래서 멀리서 슬쩍 구경만 했다.​고립.은둔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 적어주는 것도 했는데어떤 말을 해줘야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싶어서펜을 쉽게 움직일 수 없었다.은근 이런 거에 신중하게 돼서????​위로 라던가 응원 이라던가..말 한마디의 무거움을 점점 알게 되어서 그런지행사 형식의 가볍게 적는 응원 메시지~이런 건데도 불구하고 한 문장 적는 게 어렵더라고​그래도 날씨가 좋았으면 사람이 한 5배는 많았을 것 같긴 해이렇게 보니까 박람회 크기에 비해 넘 적긴 하다.​바지 밑단과 양말까지 다 젖어버렸지만,,그래도 내 예상보다는 많은 부스를 참여하고박람회 끝 !​캐릭터 귀여워서 찍엇당ㅋㅋㅋ​미니펄 내 스탈 아니었음 ㅠㅠ원래 터미널 가기 전에기깔난 디저트 파는 카페에 서울출장샵 가서여유를 즐기려는 계획이었지만​박람회에 생각보다 오래 있기도 했고,여유 시간은 있지만 카페 갈 정도까지는 아니길래그냥 일찍 터미널 가서 공차 마시면서 기다리기~​와 근데 터미널에서 대박사건이 있었다.수갑 채워서 체포당하는 장면은인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장면 아닌가요???제가 그걸 오늘 봤습니다.. ㅋㅋㅋㅋ드라마 보는 것 같고 신기하고 흥미로웠음​바로 내가 공차 마시면서 앉아 기다리던 이 앞에서 일어난 사건.길게 썰을 풀어보자면,​첨에는 경찰관 네 분이 터미널을 돌아다니고 계셨음.나는 그냥 순찰하고 계시나 보다 했음.근데 어느 순간 앞을 보니경찰관분들이 내 조금 앞에 앉아있는 외국인 2명을약간 둘러싸듯이?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음.처음엔 외국인들이 도움을 청하고 있나? 싶었음.​그냥 이 상황이 조금 흥미로워서간간이 들리는 대화에 집중을 해보았는데,​경찰관분들이 외국인 여1남1한테계속 영어로 질문을 하셨음.예를 들면 언제 한국에 왔냐,왜 한국에 왔냐, 여권은 어디 있냐&quot등의 간단한 질문들.​근데? 남자는 가만히 앉아만 있는 듯했고여자는 시종일관 억울한 표정? 당황스러운 표정? =????을 한 상태로 제대로 된 대답을 서울출장샵 하나도 못하는 것 같았음.​내가 보기엔 이름도 물어봐서 수첩에 적고 전화를 하며조사를 하는 듯했는데 정보는 잘 안 나오는 상황인 것 같고,여권도 없다고 하고, 숙소에 놓고 왔다는 변명을 하는 듯했음.부모님 아니면 친구한테라도 전화를 해보라고 얘기했는데여자가 계속 얼버무려서 그런 것도 전혀 진행이 안 됐음.​무튼 내가 대충 봐도 불법체류자가 아닌가 싶더라ㅋㅋ결론은 그 외국인 2명을 수갑 채워서양쪽에서 경찰관분들이 잡고 끌고 갔다.​진짜ㅋㅋㅋㅋㅋ 가까이서 수갑 채우고 잡혀가는 걸직접 두 눈으로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경찰관분들은 너무 멋있었다~! ????​그렇게 집에 도착어무니가 데리러 와주셔서 편하게 왔당​막상 짐을 풀어보니 박람회에서 얻어온 게 꽤나 있었다.너무 우연히도 아영이를 만나서 밥도 먹고박람회에 예상보다 더 오래 있었고체포 장면도 목격하고정말 뭔가 많은 것들이 일어난 하루였다.​​23일 자로 인턴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맨날 얻어만 먹었던 저는 답례품을 준비했습니다.정말 귀엽지 않나요맘에 쏙 듭니다 ^^​이거 말고도 다른 것도 있는데요?그래서 제 통장 잔고도 귀엽게 됐습니다.작고 소중하단 서울출장샵 뜻이죠.​아기토끼공주님엄친아 11화 마지막에 나온 해바라기 장면의 소민 언니는정말이지,, 너무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워서일시정지 해놓고 얼굴을 감상할 정도였다 ,,,​나랑 연예인 얘기 or 드라마 얘기 좀 해봤다 하는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이 언냐는진짜 안 사랑할 수가 없는 사람이야​​늦잠 자고 일어나서 샤워하려고 했는데민서한테 점심 먹자고 연락 와서빛의 속도로 씻고 준비했당​웨이팅까지 해서 테디헤이데이 갔는데역시 여기는 피자 맛집임 ㄷㄷ너무 맛있음​폐지 줍는 어르신이 데리고 다니는 멍멍이인가부다진짜 아가였음 너무 귀여버 ㅠㅠ​럽믹 소품샵 갔는데진짜 웃긴 루피가 있었다진짜 대박 웃겨​루피 좋아하는 이수한테 보내줬는데너무 귀엽다고 어디 있는 거냐고 물어봐서더 웃겼다 ㅋㅋㅋㅋㅋ​짠~ 이렇게 샀다이 캐릭터 중에 게????캐릭이 민서 최애라 스티커를 샀는데하나를 나에게 줬다????​나랑 어울리는 걸로 골라준 건데카메라 들고 사진 찍는 나,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해하는 나,노래 듣는 나, 디저트 먹고 행복해하는 나그냥 내 일상이었던 거임.​그리고 내가 산 버섯+클로버 키링요새 버섯이 유행이라고 서울출장샵 한다.근데 왜인지 알 것 같다 귀여움.​내 가방에 어울리는 걸로 픽 했는데너무 귀엽고 짱 맘에 든다.반짝이는 클로버에 귀여운 색감 버섯이라닝 ????????????​채광이 예뻐요민서가 조와한다는 카페라고 해서 왔다.근데 알고 보니스무 살 때 홍콩와플 먹으러 왔던 카페 건물이었다.물론 카페는 바뀜 ㅋㅋ​2층엔 신기하게 생긴 스피커가 있었다.2층은 밝은 분위기의 공간이었음1층엔 제니 스피커(?)라고 불리는 짱 비싼 스피커도 있었다.사장님이 부자인 게 틀림없다 ㄷㄷ​티도 한 입 먹었는데 맛있었다나는 계절 에이드 시켰는데 (궁금+기대)메인은 복숭아에 레몬 슬라이스도 들어가 있는 에이드였다.복숭아 청으로 만든 에이드라 진짜 맛도리였다.나의 선택에 매우 만족스러웠음ㅎㅎ​오늘 날씨 완전 가을 같아서 행복했다.어제 비가 계속 와서 오늘 선선했는데너무 오랜만에 선선함이라는 걸 느껴서기분이 너무 좋았다 흑흑​올여름 너무 더워서 힘들어가지구선선함이라는 게 기억이 안 났어.. 어떤 느낌이었는지ㅠㅠ​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인 날씨라니.새삼 날씨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아버림​그냥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아름다움을 느껴버려서폰 카메라를 키게 돼여름엔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고한 걸음 서울출장샵 한 걸음이 고통이었음​행복하게 주말을 마무리했습니당~​월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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